제목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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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김웅년 담임목사 |
본문 | 이사야서 43:14-21 |
내용 |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새해의 시작과 더불어 세종늘사랑교회를 세워주시고 감격의 첫 예배를 허락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인도하심과 축복하심이 우리 세종늘사랑교회에 있는 줄 믿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예배당을 준비하는데 수고해 주셨습니다. 시간으로 재능으로 기도와 물질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새해 우리 공동체에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의 삶 속에서 새 일을 행하실까요? 1. 우리를 묶고 있는 (복음의 장애물들)을 깨뜨려주시고, 새 일을 시작하도록 준비시켜 주실 것입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v.18) 2. 불가능해 보이는 (기적같은 은혜)를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v.19) 3. 하나님을 찬송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를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v.21) 새해에는 모든 성도님들이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특별히 주님께서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역사를 통하여, 우리 각 사람에게, 각 가정에서, 각자의 일터에서, 그리고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 주시는 기적 같은 은혜를 체험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