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작하면서도삼형제와 함께 했던 것 같은데...용케도필라테스를 꾸준히 했고자격증공부를 했고책을 읽었다... ...기적적이다-12/4-5 워크샵12/10-11 출장12/12-13 여행미친 스케줄을 달리고 있고요.중간중간 연말약속도 해치우는 중..이상하지도 않게병이 났습니다 데헷방어의 계절이 왔달까.이 글 에서 방어 몇 번 먹는지 세어보세요 (40점)맘 맞는 찡구들하고재밌는 얘기하는건 넘 좋은데콰삭킹 저거 맛있더라.춘천인이라면 모르면 안되는 삐삐스낵 칼국수.진짜 먹고싶어서 갔는데입맛 0에 수렴 이슈 발생.ㅠㅠ그래도 정말 맛있으니 다들 꼭 가보세요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명동길 2 지하1층삐삐스'낵'도 아니고 스'넥'이네진짜 찐이다...평창 정선 출장가서 처음 먹어본 음식수구레 해장국. 정선출장샵 ..은 처음인데...내장탕 같으면서도국물은 곰탕같으면서도...뽀얗고 진한 국물이 맛나긴 했다.글고 시래기 왕굳.나 분명 정선평창에 출장왔는데약간 테무유럽 같기도 하고...북한같기도 하고...맞나 이게숙소에서 혼자 영화보기...위대한 쇼맨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오랜만에 혁명마인드로레미제라블 보고 싶었는데넷플에 없더라...ㅠㅜ박사 논문발표한 김박사에게꽃 선물하기그리고 김박사 생일파티.방어 철이긴 한지어떤 약속을 가도 다 방어가 빠지지 않게됨.귀여운거 좋아하는 김박사에게귀여운 케이크를 선사합니다..그리고 김박사 애착꽃집에서 꽃도 픽업하기.꽃집 사장님하고도 넘 오랜만에 봐서언니이이이익 안녕하세요오오옹 하고 들어갔다부산 여행.고등학생 때 부터 친했던 칭구랑첫 여행..갔는데서울에서 부산을 케텍타고 가도 3시간이 넘는다니진짜 정선출장샵 지 겨 워...다음부터는 비행기 탈것이다.케텍에서 읽은 내 책..선물받은지 꽤 됐는데 미루고 미루다가그래도 올해 안에 읽음다시 한 번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연차지만대표님 카톡에 칼답인 성실한 아기사원.그게~ 나야~아니 대표님저 여행가는 날인데 시험결과 물어보시면어 떠 캐 요ㅜㅜ부산도착 1시 30분이고시험결과 발표 2시라서가자마자 카페에 앉아서 손 달달 떠는 사람 됨.붙었습니다.진짜 붙을 자신이 없었는데내 가 해 냄엄마빠 칭구보다제일 먼저 대표님한테 합격소식 말하는아기사원.글고 합격소식 들은 친구가내가 위시리스트에 담아놨던 이 책 보내줬다...ㅠㅠ올 해 안에 읽고 싶던 책 이었는데..책 한 권 끝내자마자 오다니 운명이야 데스티니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197 2층 이재모피자부산의 명물 이재모피자......네.우리는 정선출장샵 애매하게 2-3시쯤 도착해서1시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은데,이정도 기다려서 먹을거면 괜찮은 것 같다.근데 막 2-3시간 기다려서먹을 정도는 아니었음(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며이견이 있을 시에는 여러분들 말이 다 맞습니다)김볶밥이 엄청 유명하댔는데엄마가 버터넣고 달달 볶아서 해준 맛..피자는 치즈 많은건 좋은데물릴 가능성 유..시그니처 소스? 그게 되게 맛나요부산사람들은 홀에서 안먹고포장해간다는데그것 매우 현명하시다.부산에서 크리스마스 카페로꽤 유명하다는 카페...근데 여기 ㄹㅇ케이크 쫀맛.여기를 추천드립니다.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15번길 37 1층전포 카페거리에 있어서가볼만해 개추천.요즘은 찜질방에서한강라면 먹기도 할 수 있다.개좋은 세상이 됨.그리고 숙소와서 방어먹기원래 항구도시 오면회 먹어줘야 되잖아요친구가 정선출장샵 이제훈배우님 좋아해서모범택시 같이 봤는데역시 뭘 보든실없는 얘기하면서 보는게제일 재밌다.저사람이 오야붕이래.....물에 계속 담그고 있는?응.. 안 불을까... 때나올거 같은데..해변열차 타기.저번에 한 번 타봤다고꽤 길을 잘 아는 것 마냥 다니는 여성이 됨.중간에 청사포에서 호떡 먹었는데거의 뭐 튀김 같았어요(p)맛잇당 냠냠날씨도 아주 구리구리하고좋았읍니다.이날 부산온도영상 10도.추천받은 맛집 성공하기.항정국밥이 맛난다고 추천받았는데칭구는 여행중 제일 맛있던게여기라고 할 정도.누가 추천해주셨는지...진짜 맛잘알이시다.친구랑 나 중에누가 먹을 복이 있는건지 모르겠는데여행내내 웨이팅 길지 않게 밥먹어서솔찬히 다행.아 그래서 어디냐면요이거 여기저기 있더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27 (중동, 운람빌딩)해운대 정선출장샵 바다 구경하기.열허분덜에게아주 쟈근 핫-뚜를 보냅니다.왠지 귀여운갈매기 사진도 드립니다.친구랑 소품샵 가서서로 키링 골라주기 했는데친구는 현실도피자가 되었고나는 법보다 주먹이 앞선 사람이 됨.....왠지 괜찮아보여.연말을 맞아여러분들에게 럭키빔 쏩니다.아 진짜 레알.춘천 돌아오는 버스 타기 전마지막 식사.케텍타고 전철타고 아텍타기엔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한번에 오는 버스가 낫다 싶었는데5시간은 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었고요.친구는 욕창걱정을 하게 됨...부산 진짜 비행기 탄다 내가.영상 10도 세상에서춘베리아로 돌아왔더니무슨 설산뷰가 보여...;;아주 감기걸리기 딱적합한 날씨이다.글고 저는압바의 온누리상품권으로숯불닭갈비를 먹었읍니다.넘 맛있어~.....나 요즘 진짜 잘먹네언제까지 이럴지 두고보자.